드래곤볼 GLITTER & GLAMOURS 인조인간 18호

G&G 글리터 & 글래머러스 인조인간 18호 첫 등장했던 의상. ver

안녕하세요~

요즘 황사가 극성이네요. 하늘이 황사로 뒤덮였습니다.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해야겠어요.

언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하루빨리 황사가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G&G 인조인간 18호 피겨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G&G시리즈에서 가장 핫한 피겨입니다.

프리미엄도 좀 붙었고요. 그만큼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A, B 버전 중 저는 B 버전입니다. A 버전도 구하고 싶은데 매물이 없네요ㅠ

글리터 18호

왜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을만한 조형입니다. 너무 예쁩니다.

원작에서 18호가 처음 등장했을 때 입은 의상이네요.

 

박스 샷, 한 바퀴 샷 살펴봅시다.

먼저 박스 샷입니다.

박스 샷

글리터 & 글래머스 박스는 언제 봐도 화려하네요~

드래곤볼 피겨 정품박스 윗면에는 고양이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오른쪽 상단에 반프레스토 마크도 보이고요.

 

이제 피겨를 살펴보겠습니다.

한 바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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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 봅니다~

* 사진 양옆에 화살표가 표시됩니다. 화살표로 사진을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발판 없이 자립이 잘 되기에 발판은 뺐습니다.

발판 없이 자립이 되는 피겨는 너무 좋네요.

전시할 때도 불필요한 요소가 없어서 좋고요.

전시할 때 발판이 생각보다 거슬립니다.

 

18호 피겨는 머리카락이 국수가락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버전은 덜 하네요.ㅎㅎ

 

피겨를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오우~

얼굴보다는 전체적인 조형이 너무나 잘 나왔습니다.

특히 전투 흔적으로 찢어진 의상과 재킷을 잡고 있는 포즈가 너무 매력 있네요~

그렇다고 얼굴이 못난 건 아닙니다.

얼굴도 잘 나왔어요. 시선이 정면이 아닌 살짝 대각선인 부분도 좋네요.

머리카락도 국수 가락이긴 하지만 전에 포스팅한 같은 글리터 라인 피겨보다는 덜 국수가락입니다.

베리 시크

대각선으로 살짝 돌려서 전시하면 딱 좋네요.

가슴 부분이 찢어져 있어서 섹시함을 강조했네요.

다리 부분

다리 부분도 이렇게 찢어져 있네요.

부분적으로 찢어진 표현을 해주니 피겨가 심심하지 않고 더 멋스럽네요.

찢어진 표현이 없었으면 좀 밋밋해 보일 수 도 있었을 텐데 이런 표현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이 피겨가 더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뒷 모습~

뒷모습입니다. 가녀린 어깨가 살짝 노출이 되어 있어서 남심을 자극합니다.

이렇게 가녀린 여성이 사이어인들을 무지막지하게 패고 다닙니다.

드래곤볼에서 18호에게 베지터가 무지막지하게 얻어터지죠.ㅋㅋ

다시 보고 싶네요~ 무기력한 베지터의 모습.

청자켓 뒤에는 로켓단 마크가 새겨져 있네요.

로켓단이 아니고 레드리본군 마크입니다.ㅎㅎㅎ

빨간 리본 모양의 마크네요~

신발

부츠도 잘 표현이 되어있네요.

부츠 주름도 잘 표현이 되어있고 부츠에 선을 그어져 있어서 더 멋스럽네요.

롱다리~

밑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모델 포스가 납니다.

이 피겨라인의 신체 조형은 정말 최고네요.

몸매가 하나같이 다 예술적입니다. 옷 표현도 아주 좋고요.

옷의 주름표현과 펄럭이는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소장할 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같은 라인인 런치와 부르마와 함께 진열해 봅니다.

무서운 언니들~

모아 놓고 보니 멋있습니다.

무서운 3인방이네요.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강한 자는 무기 따위는 필요 없는 법!!

18호는 무기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무기가 없어도 대장 느낌이 납니다.

실제로 드래곤볼 만화에서도 런치나 부르마는 18호한테 상대도 안됩니다.ㅎ

무기를 들었어도 말이죠~

 

오늘은 G&G 인조인간 18호 피겨를 포스팅해 봤는데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라인입니다.

이 라인은 언제나 강력추천이고요.

킹갓가성비 피겨입니다.

가격에 비해 굉장히 잘 나온 피겨라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8호 오리지널 A 버전도 구하고 싶네요~

 

 

그럼 E-MaN~

감사합니다.

멋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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