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조회수가 갑자기 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블로거 분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방문자 수가 늘지 않거나
게시글의 조회수가 많이 오르지 않는 것일 텐데요.
저는 처음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들을 기록하고,
또, 다른 분들에게 소개도 하고
같은 취미가 있으신 분이 있으면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블로그를 계속하다 보니
방문자수와 조회수가 높으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초반에는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는지
인터넷에 포스팅한 글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조회수 10명 넘기도 힘들었습니다.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면
다시 만드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저는 여태까지 쓴 글들이 아까워
다시 쓰는 건 포기하고 그냥 기록용으로 꾸준히 하자고 마음먹고
계속해서 여기까지 왔는데요
지금은 검색하면 제 글이 검색도 되고
예전보다 조회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데도 방문자수는 정체되어 있으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ㅎ
그러다가 H태그란 걸 알게 되었고
한번 시도해 봤는데..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H태그를 이용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그 포스팅을 올리고 그날 방문자수가 폭등을 했습니다.
그 글의 조회수도 엄청나게 많이 나왔고요.
그래서 제가 썼던 방법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한 가지 의문점은
제가 포스팅한 글이 이슈글도 아니고 현재 뜨는 키워드도 아닌데
왜 그렇게 조회수가 갑자기 하루 만에 폭발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H태그를 이용하여 글을 쓴 포스팅이 방문자수가 폭발했기 때문에
분명 H태그는 블로그 품질에 영향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태그를 이용하여 글을 쓰는 방법
H태그에 대한 설명은 글이 길어질 수 있으니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H태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H태그는 가급적 H1부터 H2, H3, H4, H5, H6
이런 식으로 차례대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H2보다 H3을 먼저 쓰면 안 됩니다.
순서가 뒤죽 박죽이면 안 됩니다.
H2를 썼는데 H3을 건너뛰고 H4를 쓰면 AI가 헷갈려합니다.
꼭 순서에 맞게 써줘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H1은 1번만 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H1은 반드시 꼭 1번만 써야 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H2부터는 여러번 써도 크게 문제 되는 건 없는데
H1은 1개 이상으로 쓰면 안 됩니다.
자 이제 글쓰기에서 H1이 뭐고 H2는 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글쓰기에 들어갑니다.
현재 제가 제목을 썼는데요
이 제목이 바로 H1입니다.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H1으로 설정이 되어 있을 거예요
제목 위쪽에 본문2라고 되어 있는 곳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제목1 제목2 본문1 등등 쭉 나옵니다.
여기서 제목 1,2,3이 중요합니다.
포스팅의 제목이 H1이라고 말씀드렸죠?
여기서 제목1은 H2, 제목2는 H3, 제목3은 H4가 됩니다.
순서를 설명드리자면
1. 글쓰기를 누릅니다.
2. 지금 쓰는 포스팅의 전체적인 제목을 작성해 줍니다( H1)
이제 포스팅할 내용을 쓰면 되는데, 가장 먼저
3. 제목1을 선택해서 소제목을 먼저 써줍니다.(H2)
그리고 그 밑에 본문을 작성해 줍니다.
4. 제목2를 선택 후 2번째 소제목을 써줍니다.(H3)
그리고 역시 본문을 작성해 줍니다.
5. 제목3을 석택 후 3번째 소제목을 써줍니다.(H4)
본문을 작성해 줍니다.
*현재 티스토리 글쓰기에는 제목3(H4)까지만 있지만
H5를 H6까지 더 추가하고 싶으시면
Html로 변환 후 추가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H4까지만 사용했습니다.
그럼 이렇게 작성이 되겠네요~
그런데 제목 1,2,3 글자 크기가 차이가 나죠?
글자 크기가 다르니
이건 스킨 편집에서 수정해 줍니다.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 줍니다.
왼쪽에 보면 이렇게 메뉴가 쭉 있는데요
스킨 편집으로 들어가 줍니다.
여기서 html 편집을 눌러줍니다.
그럼 이렇게 화면이 나오는데요
오른쪽 위에 보시면
Html이라고 표시된 곳이 있습니다.
그 옆에 Css를 눌러줍니다.
CSS화면에서
06. Entry Content
부분에 Entry Content를 마우스로 드래그해 주시고
키보드에 Ctrl+F를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엔터를 치시면
이렇게 Entry Content 부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h1은 건들지 마시고
entry - content h2 부분으로 내려와서
font - size : 1.3em;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만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미리 1.3em으로 다 수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font - size는 꼭 1.3em이 아니더라도 원하시는 크기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entry - content h3, entry - content h4도 마찬가지로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entry - content font - size h2, h3, h4 모두 1.3em으로 수정 완료 되었습니다.
그 밑에 entry - content p
font - size는 본문 사이즈인데
이것도 저는 1.1em으로 수정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가 PC로는 괜찮은데 모바일로 보면 너무 작아서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1.1em 정도가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수정이 끝나셨으면
적용을 눌러주고 새로고침 한번 해주세요~
*여기서 글의 폰트 사이즈를 수정하면 전에 작성한 포스팅의 글자 사이즈도
현재 설정한 사이즈로 변경이 됩니다.
다시 글쓰기로 돌아와서
나머지 부분 설명 드리겠습니다.
분명 크기를 수정하고 글을 쓰는데
제목 1,2,3의 크기가 변경이 안되어 있는 것 같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글을 쓸 때만 크기가 다르게 보이고
글을 작성완료하면 수정한 크기대로 글이 나타납니다.
자 이제 글을 다 작성하셨으면,
오른쪽 위에 기본모드라고 표시된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기본모드/마크다운/HTML이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HTML을 눌러주세요
그럼 이런 식으로 화면이 변경됩니다.
제목은 h1이라고 말씀드렸으니
본문 시작은 h2가 되야겠죠?
h2, h3, h4 순서대로 잘 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을 하셨다면 다시 오른쪽 위에 html을 클릭하고 기본모드로 돌아와 줍니다.
이제 글을 올리기 전 최종 점검을 해줍니다.
맞춤법 검사는 필수로 해주세요
맞춤법 검사까지 끝나셨다면 완료입니다~
미리 보기로 한번 보도록 할게요~
미리 보기 화면입니다.
글자 크기가 변경되어 있죠?
깔끔합니다.
H태그 포스팅을 끝마치며..
지금까지 H태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블로그 초보자라 더 자세한 정보는 모르지만
이렇게 해서 제 블로그가 노출이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기에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저도 어느 정도는 알기에
우리 모두 조회수와 방문자수가 다 같이 늘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이 방법으로 조회수 폭발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평균 60~70명이었는데
800명이 넘게 방문자수가 폭발해 버려서
뭔가 신기하고 놀라워
바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이 방법으로 포스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E-MaN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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