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 블로그에 예전부터 GTA5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고
포스팅을 한 번도 하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GTA5 포스팅을 해보자 해서
오랜만에 GTA5에 접속을 했습니다.
남자 캐릭터는 예전에 만들어 놨던 게 맘에 들어서
여자 캐릭터를 만들기로 마음먹고
GTA5 여자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을 했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던 여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https://seasung.tistory.com/62
사실 저는 커스터마이징이 재미있어서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로
GTA5를 하고 있습니다ㅋ
그럼 이제 저의 주 캐릭터인
남자 캐릭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게임에 접속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
컨셉을 정해봅니다.
역시 GTA5는 양아치 컨셉이
제일 어울리는 듯하여
제 남캐의 컨셉은 양아치로 정했습니다.
양아치라고 부르면
양아치인 캐릭터가 기분 상할 수 있으니
불량시민 정도로 부르겠습니다.
불량시민 컨셉의 첫 번째 ~!
역시 불량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문신이 필 수입니다.
하지만
.
.
.
.
.
제 캐릭터는 이미 온몸 타투를 해서
따로 문신샾을 방문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불량시민 컨셉의 두 번째 ~!
머리 스타일과 염색이죠~!
미용실에 들려줍니다.
검정 머리는 안됩니다!!
불량시민은 관종이 되어야 합니다.
튀는 색깔을 찾아봅니다.
흠...
약간 카키베이지?
이 정도는 초급 불량시민 정도 되겠네요
초급 불량시민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이쁜데요?
하지만 본분을 잊어선 안됩니다.
불량시민이 되기 위하여
머리를 붉게 물들여 줍니다.
오 좋아요~!!
조금 더 붉게 ~
이 색으로 정했습니다.
디자이너 선생님도 만족하셨는지
눈깔을 뒤집어 주십니다.
헤어스타일은 이렇게 정해봅니다~!
이제 좀 더 불량시민에 가까워졌네요
이렇게 한 발짝 한발짝 나아가는 겁니다.
색이 이쁘고 불량스럽게
잘 염색되었어요.
돈 안 내고 지금 바로 문을 열고
튈까 잠시 고민해 봅니다.
하지만 CCTV가 있었네요.
CCTV 따위 불량 시민에게는
상관없겠지만
아직 완전체가 아닌 중급 불량 시민 정도이기에
돈을 내고 가기로 합니다.
사실 디자이너쌤이 너무 무서워서
못 튄 건 비밀입니다
디자이너쌤이 패왕색패기를 시전 중이거든요
돈을 지불하고 쿨하게 나가줍니다.
불량시민 컨셉의 세 번째 ~!!
불량시민이라면
오토바이 한 대 정도는 장만해야 합니다.
바로 오토바이 한 대 구매합니다.
구매한 오토바이는 집으로 배달됩니다.
정비공에게 전화합니다.
집에 있는 오토바이를 당장 내 옆에 가져다 놓으라고
명령합니다.
정비공이 누구보다 빠르게 오토바이를 가져다 놨습니다.
분명 미용실을 나왔을 때는 저녁이었는데 말이죠
하룻밤 자고 아침에 가져다준 모양입니다.
오토바이에 탑승해 봅니다.
멋진 척도 한번 해보고..
아주 맘에 드네요~
하지만 오토바이를 생전 처음 타보는듯 합니다.
불량시민 컨셉의 네 번째 ~!!
온몸 문신을 뽐내기 위해
반바지를 사러 가줍니다.
초보운전이라
옷가게 오는 길에 사고가 나서
눈 쪽에 상처가 났습니다.
불량시민은 병원 따위는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파서 쇼핑에 집중을 못하기에
쇼핑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하겠습니다..
(사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힘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E-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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