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와 산책 네 번째~ !! 반프레스토 그란디스타(Banpresto Grandista) 얼티밋 손오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란디스타 얼티밋 손오반(성인) 입니다

 

이 녀석은 몇 개월 전에

 

반다이몰(현재는 반다이남코코리아몰)에서

 

예약했었는데요

 

얼마 전에 택배로 받고

 

개봉했습니다 ㅎㅎ

 

손오반 어린 버전은 그란디스타로

 

예전에 먼저 출시를 했었는데요

 

그 녀석은 다음 기회에 장식장에서 꺼내보고

 

일단 큰 녀석부터 꺼내 볼게요 ~

 

흠...?

 

얼굴을 한번 볼까나??

 

 

흠...

흠...

 

뭔가 대충 만든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멀리서 한번 봅시다 !!

 

 

한바퀴를 돌려 보아도...

 

기대가 컷었던 걸까요 ?

 

솔직히 조금 실망이긴 합니다..

 

그란디스타 초창기에는 피규어들이 묵직했는데..

 

요즘 나오는 그란디스타 피규어는

 

속이 텅텅 비어 있는 느낌입니다

 

도복 주름부터 디테일까지

 

많이 딸리네요

 

초심 잃은 건가요 ? ㅠ

 

이제 그란디스타는 걸러야 하는건가요..?

 

손부분도 각을 잘못 잡았는지..

 

다리에 너무 가깝게 디자인된 것 같아요.

 

   (왼쪽)그란디스타 오지터  (오른쪽)그란디스타 손오반

 

그란디스타 오지터와 비교해 보면

 

도복에서 주먹을 떼어내려고 하다 보니

 

주먹을 어정쩡하게 쥐고 있는 것 같아 보여요

 

그래도 손오반 피규어 출시해 준 것에 감사해야겠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원거리샷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자립은 잘됨..

 

다음번에 그란디스타 초사이어인 손오반은

 

멋있게 나오길 기대하며..

 

 

그럼 E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