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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와 산책/집 밖으로 나온 피규어

무림 강호 1/18 액션 피규어 - 조이토이 지앙후 Yunping Qin

by 눈사람을사랑한태양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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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토이 강호 시리즈 윤핑 진(Joytoy Jianghu Yunping Qin)

안녕하세요~
알리에서 구매한 액션피겨가 얼마 전에 도착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네요.

더 미루면 끝도 없이 미룰 것 같아서 오늘 개봉을 했습니다.

이 피겨는 프로토타입 이미지가 너무 예쁩니다.

후기사진을 보니 프로토타입 이미지에 비해 실제품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조이토이 메카에 너무 만족해서 큰 고민 없이 질렀습니다.

이 피겨 시리즈는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더라고요.

처음에 2종이 출시되었고 다음으로 제가 구입한 윤핑 진 피겨라인이 4종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4종.

총 10종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아본 정보는 그렇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 피겨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더라고요.

저는 처음 출시 된 2종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지금 구매한 녀석의 2배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이번에 윤핑 진, 우리안 이 2종만 구입했습니다.

다 구입하고 싶었으나, 윤핑 진과 같이 출시한 4종 중 제가 구입한 2종이 제일 괜찮아 보여서 2종만 구입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4종은 고수느낌의 할아버지들인데 그것도 탐나더라고요~

이 피겨를 개봉해 보고 괜찮으면 예약구매를 할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Jianghu(강호)

제가 구입한 2종류입니다.

프로토 타입 이미지가 너무 잘 나왔죠?

무림의 고수 느낌이 납니다.

 

 DARK SOURCE JIANGHU - YUNPING QIN

박스 샷 먼저 보겠습니다.

박스 샷

박스에 쌓인 비닐을 제거 한 모습입니다.

해외 직구로 구입해서 박스모서리 부분에 데미지가 좀 있네요.

박스는 깔끔하고 예쁩니다.

앞부분에는 포로토타입 이미지 사진이 멋스럽게 있고요.

뒷부분은 구성품과 포징 한 모습이 있네요.

뒤에 있는 사진도 포로토타입 이미지입니다.

이렇게만 출시해 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말이죠ㅠ

개봉~

개봉해 보니 안에 블러스터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박스에 데미지가 있어서 피겨가 파손 됐을까 봐 걱정이 좀 됐는데, 다행히 문제없어 보입니다.

파츠~

망토를 제외한 파츠들입니다.

삿갓처럼 생긴 모자가 있고요. 칼이 있습니다.

검은 2개인 척하는 1개입니다.

날이 있는 칼은 칼집에 넣을 수 없고 칼 손잡이와 칼집이 세트입니다.

뭐 이렇게 나온 건지.. 차라리 그냥 검을 검집에 넣을 수 있게 출시하면 더 좋았을 텐데요.

손 파츠는 왼손이 총 4개 오른손이 총 2개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에는 없으나 망토도 있고요~

결합~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강호를 떠돌아다니는 고수의 느낌이 납니다.

사실 고수들은 얼굴을 모자로 가리고 다녀야 하는데 말이죠~

모자가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아요.ㅋㅋㅋ

저게 끝입니다. 너무 아쉽네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위에서 한 컷 찍어봅니다.

고수

이런 느낌을 원했는데 말이죠.. 모자 윗부분에 꽁지머리를 넣어야 돼서 그렇습니다.

저 머리 때문에 모자가 고정이 돼서 밑으로 내릴 수가 없어요.

예쁨

얼굴은 잘 나온 편입니다.

사이즈가 1/18 사이즈인데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

프로토 타입에 비하면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긴 하죠?ㅎㅎ

여장부

조명을 위에서 쏴서 그런지 다크서클이 심해보입니다.

조명을 바꾸고 포즈를 취해줍니다.

모델 포스~

조명을 바꾸니 화사해졌죠?ㅎㅎ

싸우자~!!

망토를 벗고 전투 준비를 합니다.

뭔가 엉성한데요?ㅋㅋㅋㅋ

자세 잡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받침대 없이 자립하기도 쉽지 않네요.

받침대를 구매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모자를 쓰고 망토를 두르고 있었을 때는 분명 힘을 숨긴 고수의 느낌이 났는데.

이러고 있으니까 처음 검을 잡은 명문가의 자제 같네요.

옷은 굉장히 화려하고 이것저것 많이 있습니다.

뒷부분에 있는 구멍은 칼집을 찰 때 끼우는 구멍입니다.

부들 부들;;

왜 제 눈에는 자꾸 엉성해 보이는 걸까요?ㅋㅋ

"도와주세요~"하는 눈빛 같아요.ㅋㅋ

 

조명을 바꾸고 다시 분위기를 잡아봅니다.

'나는 힘을 숨기고 있는 무림의 고수다.'

휙~

'거기~! 너~!'

뚜벅. 뚜벅.

'내가 간다.'

사사샥~!!

주술 ~ 화영심ㅂ..

멈칫 !

'어? 칼 들었어?;;'

이거 봐라~

'나도 칼 있는데~ㅎㅎ'

스왁~

'후후후, '

샥~

샤샥~

척~!

' 와라 ~!!'

 

 

나름 고수의 냄새가 나네요.ㅋㅋ

자세 잡기가 너무 힘듭니다. 특히 다리 부분관절과 발 부분이 가동성이 아쉽네요.

지지대가 있으면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요.

그리고 손 파츠 교환하는 것도 힘들어요.

구멍이 작아서 잘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다음번에는 단단한 물건으로 미리 구멍을 넓히고 결합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부러지지 않는 물건으로요.

손파츠 안에서 부러지면 그거 빼는데 답도 없으니까요~

 

퀄리티는 좀 실망일 수 있으나 강호피겨라는 점에서 저는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요즘 무림웹툰과 영화를 봐서 그런지 이런 피겨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이 작은 녀석이 가격은 쓸데없이 좀 나가서 같은 시리즈를 다 모을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몇 개 정도는 소장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퀄리티에 비해 좀 비싼 느낌이긴 합니다.

조금 더 보태면 메카 시리즈를 살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전 만족입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얼마 전에 알리에서 직구로 구매한 배경지가 도착을 했어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습니다.ㅎㅎ

이것도 다음에 포스팅해 보도록 할게요~

 

맛보기 샷~

무림~

 

그럼 E-Ma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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