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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무언가의후기

강서구 화곡동 배달맛집 = 매화양꼬치&중국요리 화곡점[마라롱샤, 마라새우]

by 눈사람을사랑한태양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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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은 화곡동 배달음식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데요

집에서 해먹는 것도 좋지만

치우기도 힘들고

재료 사기도 힘들고 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요리를 못합니다 ㅋㅋ

 

 

오늘 포스팅해볼 음식은

매화양꼬치&중국요리 화곡점에서

주문한

마라롱샤와 마라새우 입니다.

 

사실 어제저녁에

주문해서 먹은 음식인데요

그날 저녁에 먹은 음식을

그날 포스팅하기가

힘들 더라고요

시간도 촉박하고

다른 밀린 포스팅도 있고 해서요 ㅎ 

그래서 이것도

오늘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오오오오오!!

 

영접..!!

김이 쏴아아아아악~

뚜껑을 열자마자

마라향이 ~

쏴아아아아앙~

열기가 느껴집니다

 

크........

미쳐버렸...

 

마라롱샤

 

마라새우

 

완전 비주얼 장난 없네요~!!

 

 

 

왼쪽

왼쪽이

마라새우고요

 

오른쪽

 

오른쪽이

마라롱샤입니다.

 

 

 

가격은

마라롱샤가 35,000원

마라새우가 23,000원

배달비 2,000원 해서

총 60,000원이네요~

 

 

엄청 매울 것 같지 않나요? ㅎㄷㄷ;;

 

 

새우는

간이 잘 베이게 한 건지

등이 세로로 갈라져 있습니다 ㅎ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밥 대용으로 먹기보다는

술안주로.. 딱입니다 ㅎ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정말 ㅎㅎ

 

양배추 샐러드 ~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양배추 샐러드도

준비해 주고요~

 

이제 먹어봅니다 ~!!

마라롱샤샤샤샷

민물가재 머리는 이렇게

부서져 있습니다.

아마도 뿔이 뾰족해서

일부러 부셔놓는 것 같아요

껍을 벗겨 버렷~

민물가재의 껍질은

엄청 딱딱해서

씹어 먹기에는 힘듭니다.

대신 말랑한 껍질보다

껍질 벗기기가 수월해서

좋아요 ㅎㅎ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이 이걸 껍질째로

씹어 먹었던 것 같은데

이 껍질을 어떻게

씹어 먹은 거지???ㅎㄷㄷ;;

 

 

그릇에 사뿐히 올려주고요

 

속살 분리

머리는

내장을 쏙 빨아먹고

버려버리고,

몸통 껍질을 벗겨 버립니다.

껍질을 벗어버리자

통통한 속살이 나와주십니다~

 

 

다음은 마라새우도

먹어봅니다 ~

마라새우

 

마라새우가 마라롱샤보다

조금 덜 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양념은

조금 더 달짝지근 했습니다. ㅎ

 

안녕하새우~

 

역시 맛있습니다 ~

 

머리 안녕

 

머리를 분리하고

껍질을 까서 먹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껍질째로 먹는 게

마라향이 더 강해서

맛있는 것 같습니다.

새우는 껍질이 말랑해서

씹어 먹기 좋습니다 ㅎ

 

면을 삶아서 비벼 줍니다 ~

 

마지막으로 면을 삶아서

마라롱샤 국물에

비벼 줍니다 ~

 

이게 또 아주 별미입니다 ㅎㅎ

 

그런데 엄청 맵습니다

면에 소스가 베어서

면이 제일 맵네요

매운 거 못 먹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불닭볶음면 먹는 것 같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먹고 나면 껍질과 양념들로 인해서

난장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수고를 감수할 만큼

아주 맛있었습니다 ㅎㅎ

 

 

매화양꼬치&중국요리 화곡점

아주 만족입니다 

 

Good~!!

 

 

그럼 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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