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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와 산책/집 밖으로 나온 피규어

피규어와 산책 열한 번째 ~!! 도색 놀이(리페인트)

by 눈사람을사랑한태양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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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꺼낸 피규어는

 

도색 놀이로

 

혹사당한

 

그란디스타 오지터에요~

 

불쌍한 녀석..

 

사람들이 리페이팅한

 

피규어들 보고

 

따라해 보겠다고..

 

한동안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공부를 좀 했었는데

 

그때 혹사당한 녀석이에요

 

 

 

요 녀석 !!

 

이게 현재 상태인데요..

 

망가디멘션으로 칠해보겠다고

 

난리를 쳤었는데..

 

이지경이 되어버렸어요..

 

이 녀석 하나로

 

칠하고 지우고 칠하고 지우고를

 

반복해대며..

 

신나탕에도 들어가고

 

뜨거운 물에도 들어가고..

 

온갖 혹사를 당했어요 ㅠ

 

그러다 결국

 

포기한 녀석이에요

 

그란디스타 오지터블루

 

원래는 요 녀석이네요~

 

이렇듯 깔끔한 녀석이

 

 

다앜크 다앜크

 

어두워졌습니다

 

사실은..

 

제가 끈기가 부족해서

 

바지를 칠하다가

 

도중에

 

귀찮아서 끝냈어요

 

그대로 장식장에

 

넣어두었지요ㅎ;;

 

그래서 더 지저분해

 

보이는 거에요 ㅎㅎ

 

아마도요? ㅎㅎ;;

 

나중에 다시 완성하자 생각했는데

 

결국 안 했지요 ~

 

 

아 그리고 이 녀석은

 

목이 자유자재입니다 ㅎㅎ

 

원래 그란디스타

 

오지터블루는

 

안 그래요

 

이 녀석만 그런 거에요

 

 

 

이건 처음 도색을 했던 사진이에요

 

처음 도색을 했을 때는

 

나름 귀욤귀욤했지요

 

와..귀엽다....ㅎㅎ;;;

 

그러다가 흰머리에 검은 눈썹이

 

안 어울려서

 

변신중..

 

눈을 도색했지요..

 

 

 

응??

 

그렇게 악마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도색해서

 

현재의

 

더 아닌 녀석이 탄생한 것이었어요 ㅠ

 

괜히 오지터한테 죄책감이 드네요 ㅠ

 

사실 몸도 한번 뺐겼었어요..

 

손오공 극의 한테요

 

 

혼종 탄생..

 

무술 고수의 느낌이 나지 않나요?

 

아무튼 이래저래

 

고생만 한 오지터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손봐줄게..

 

 

도망가진 말고...

 

 

 

그럼 Ema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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