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걱정 이제는 No~No~! 강서구 화곡동 에덴 애견 유치원 호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오늘은 강서구 화곡동에 새로 오픈한 에덴 애견 유치원 호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요즈음은 다들 반려견을 키우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도 거의 다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시기도 하고 저 역시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요. 저에게 강아지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집을 비워야 할 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강아지들이 말썽을 피우진 않을까,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을까 많이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집을 비우지 않거나 강아지를 같이 데리고 가는 것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렇게 강아지를 케어하지 못하면 강아지를 키울 자격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기적인 욕심으로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집을 비워야 할 때는 펫시터를 집으로 불러서 아이들을 돌보거나 애견호텔에 맡기곤 해야 하죠.

 

강서구 화곡동에 새로 오픈 한  ' 에덴 애견 유치원 호텔 '

에덴 애견 유치원 호텔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애견호텔이에요. 아이들의 안정을 위해서 방문상담은 어렵고 전화나 문자 상담으로 진행하고 카카오톡으로도 상담 가능합니다.

현재 오픈 기념 이벤트로 2023년 12월 31일까지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보통 애견 호텔은 오픈 시간과 마감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호텔링 맡기는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저녁에는 아이들이 호텔장에 갇혀서 아침에 꺼내 줄 때까지 지내야 하는데 이곳은 24시간 사장님이 상주하면서 아이들을 돌봐 주기 때문에 안심이 됩니다.

 

휴식이 필요한 아이들은 호텔장에서 자도록 해주고, 호텔장에 갇혀 자는 걸 답답해하는 아이들은 밖에서 같이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에요~

 

24시간 상주 시스템이지만 입실 퇴실이 가능 한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요.

 

애견 호텔 특성상 강아지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 출입 시 아이들이 흥분을 해서 짖으면 다 같이 짖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는 주변에 피해도 가고, 강아지들이 예민해져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어서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 또는 새벽 시간에는 입실 퇴실이 어렵다고 해요. 무엇보다 아이들도 저녁시간에는 휴식을 취해야겠죠?

 

24시간이라서 저녁에 강아지들이 출입하면 우리 강아지도 쉬지 못하고 스트레스받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다행히 그런 걱정은 없겠네요~ 저녁 시간에는 조명을 끄고 다 같이 취침을 한다고 해요~ 24시간 운영이 아니고 24시간 상주(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시스템입니다~

 

24시간 아이들과 같이 있다는 사실 자체로도 굉장히 안심이 되는 곳이에요.

 

안타깝게도 애견 호텔에서 반려견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그중 저녁시간에 아이들만 있을 때 사고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에덴 애견 호텔은 사장님이 아이들과 같이 잠을 자기 때문에 큰 사고가 일어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만일 사고가 일어나도 바로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에덴 애견 호텔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이에요. 호텔링 기간을 정하고 예약금 2만 원 결제 시 예약이 완료되고 나머지 잔금은 강아지 입실 시 선불로 결제하는 시스템이에요~ 픽업도 가능하다고 하니 픽업이 필요하신 분들은 픽업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픽업비는 10kg 미만 기본 11000원에 1kg당 1100원씩 추가된다고 하니까 픽업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입실 시 따로 준비해야 할 건 없고 호텔링 기간 동안 먹을 사료와 목줄 리드줄만 가져가면 되세요~

 

사장님이 24시간 상주하는 애견 호텔

에덴 애견 유치원 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단이 현관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계단이 바로 앞에 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매장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가 깔끔하고 예쁘죠? 로고도 귀엽네요~ㅎㅎ

넓고 쾌적한 실내 good~

매장도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을 만큼 넓고 쾌적합니다~ 특히 천장이 노출이라 아주 높아요. 천장이 낮으면 답답함이 느껴지는데 에덴 애견 호텔은 천장이 높아서 답답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제 아이들을 맡기고 요금은 선불이어서 결제를 하면 끝입니다~~ 이제 아이들 걱정은 내려놓고 볼일을 보면 되겠네요~ㅎㅎㅎ

 

귀요미~

왜 그러고 있니~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

나른한 오후~

너무나 편안해 보이네요~

자고 자고 또 자고

역시 잠꾸러기~

그런데 왜 자꾸 그러고 자는 거니~?ㅋㅋㅋ

갑자기 신난 녀석~

사진은 하루 2~3번 정도 카카오톡으로 보내줍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는 사진과 중간에 노는 사진, 저녁밥 먹는 사진을 보내줍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아이들 귀여운 모습을 보내주기도 해요~ㅎㅎ 저희 강아지는 잠이 많아서 먹고 자고 놀다 자고 먹고 자고 아주 신났더라고요.

 

아 그리고 하루 한 번씩 루프탑 산책을 해요~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놀고 밖에 바람도 쐬고 오는 거죠~ 아주 아주 신나겠죠? 하지만 비가 오거나 날씨가 너무 더운 날에는 나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루프탑 산책~

 

단골 추가 꾸욱입니다~

재방문 의사 1000000%~!!

강아지 호텔링 데이케어 유치원도 가능하다고 하니~

오픈 이벤트 20% 할인 이벤트 할 때 이용하도록 해요~

강아지 호텔링 에덴 애견 유치원 호텔 적극 추천합니다~ 강추 강추~

 

 

그럼 E-MaN~

감사합니다~

 

애견 동반 가능한 브런치 카페 마곡 더 왓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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